닉크(Ricochet, 1991)

풋내기 순경 닉크 스타일스(덴젤 워싱턴)는 악명높은 살인청부업자 얼 탤버트 블레이크(쟌 리쓰고우)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. 그렇게 끝나고 말았어야 할 엇갈림은 실상 이 두 남자의 긴 대결의 시작에 불과했다. 뒷골목에서 성장한 니크는 경찰업무가 채 익숙하기도 전에 거물 얼을 체포한 것이었으며 언론은 닉크를 […]